지난번에 이어 111%의 새로운 출시작 운빨돌격대를 플레이해보았다.
전략 오토배틀 게임으로 이름과 같이
운의 요소가 많이 필요한 게임이였다.
이 게임은 지난작들보다 더하다고 생각이 들었다.
지난작품인 주술대전은 그래도
어느정도 정형화된 플레이로
꾸준하게 80웨이브를 클리어 할 수 있었다면
운빨돌격대는 운적인 요소가 너무 강하다고 느꼈다.
초반에 나오는 재화를 모아 룰렛을 돌리는데
카드가 나오는 확률이 너무 적다고 느꼈다.
카드가 나온다 하더라도
내가 원하는 카드가 나오는게 아니기 때문에
운의 요소가 더더욱 크게 느껴졌다.
그래도 초반 웨이브들은 기본적인 스펙을 올려두면
쉽게 클리어가 가능하니
6레벨이상으로 영웅 레벨을 올려두었다.
현재 나의 스펙이다.
기본적인 영웅들은 거의 대부분 6레벨을 찍었다.
6레벨을 찍으면 추가 스킬이 있기 때문에
6레벨 정도는 모두 올려주는게 좋은거같다.
게임 플레이는 초반에 돈을 최대한 모아주면서
클리어 하는게 중요하다고 느꼈다.
10웨이브 단위로 웨이브보스가 출몰하는데
이 보스를 깰 정도로 돌려주고
돈을 모으고를 반복하는게 좋았다.
돈을 모으는 이유는 10웨이브 보스를 클리어하면
룰렛의 확률이 상승하기 때문에
나 같은 경우는 재화를 모으면서 플레이를 진행했다.
이 판 같은경우 초반에 전설 영웅이 떠서
많은 돈을 모으며 갈 수 있었다.
초반에 돈을 모으면서 보스를 깰 정도로 돈을 모으고
보스를 깨고 난 후 다음 보스를 잡을 정도로
스펙을 올려주는게 좋아보였다.
(다른 공략 있을거임,,일단 난 모으는게 승률이 좋았음)
돈을 모아서 룰렛 확률이 올랐을때
최대한 룰렛을 돌리고
스펙을 올리는게 중요해 보였다.
그러기 위해선 어느정도면 보스를 클리어 할 수 있는가
내가 어느정도 강한지 아는것이 중요하다고 느꼈고
몬스터 특성 같은것도 중요하였다.
그전에 카드부터 알아보겠다.
카드 같은 경우에는 초반에는 무조건 구독류가 좋았다.
그 중에도 재료구독이 goat 였다.
템을 초반에 모아두고 좋은 3신기를 맞춰주는게
중요하다고 느꼈다.
(킬 할때 마다 공격력 1%씩 영구적으로 올리는거 있는데 그거 개사기임 ㅇㅇ)
그 후 랜덤한 타일을 강화하는 카드들이 있는데
저런 학살의 제단이라던가 생명의샘이라던가 피의 웅덩이가 있는데 피의 웅덩이가 꼭 필요하다.
흡혈이 있어야 딜러가 의문사 당할 일이
별로 없기 때문에
진짜 꼭 필요하다.
처음으로 플레이 하는 사람들은 모르면 당하는게
생각보다 제법 있는데
저 늑대친구가 진짜 처음 당하면 화가 난다.
이런 게임 소환수 쓰면 그냥 깨는거 아니야? 하고
메카로멘서랑 프린세스 키우던 나는
쟤한테 뒷라인 유린당하고
바로 드래곤으로 갈아탔다.
그리고 저 슬라임도 날려버리는게 빡쳐서
아이템중에 롤체 수은 같은 아이템 있는데
그걸 필수로 넣는 편이다.
그래서 칼+칼 조합으로
킬하면 공격력 늘려주는 아이템이랑
수은을 필수로 넣어주고
흡혈 타일 위에 올려주면
높은 웨이브까지 갈 수 있었다.
이번판은 흡혈 타일이 없어서 아쉬웠는데
마지막템을 사거리 늘려주는 아이템이랑
흡혈 타일 카드를 뽑았더라면 끝까지 깨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충분히 즐기면서 50웨이브 돌파를 목표로 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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